pre-a와 시리즈 a 정도로 생각하고 투자 유치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한 대기업에서 서류 통과되고 pt하고 회사 실사까지 마친 상황이라 그래도 약간 기대하면서 하반기에 다른 곳은 생각도 안하고 올인했는데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네요.
올해는 이제 다 갔으니 내년 상반기를 노려봐야 하겠네요.
투자가 안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언론에서 해당 기업의 악재 기사를 접하다보니 그냥 거기도 어려워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야 덜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ㅎ
사회도 혼란하고 경제도 혼란한 한 해 모쪼록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들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
그냥 어디 주절주절 할 곳이 없어서 대나무 숲이라 생각하고 좀 풀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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