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중소기업 웹개발 직군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이직한지 이제 7개월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나온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저는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작성하기 보다, 같이 고민하며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료들이 있는 회사로 가고 싶었습니다.. 입사 초에는 지금은 퇴사하신 분과 속도를 개선시키거나, 가독성 좋게 바꾸는 등 개인적으로도 따로 공부할만큼 재미있게 일했던거 같습니다. (거의 그분이 이끌어주신거지만..) 그분이 퇴사하고, 혼자 남겨져 있으니 예전만큼 열정이 안생기네요.. 거기다 다른 사건으로 거의 회사사람들과 대화도 안나누고 있습니다 회사가 워라벨은 좋은 편이라, 다음 회사 구하고 이직을 하고 싶은데 지원을 해도 서류에서 거의 떨어지네요. 적어도 공부기간이 1년정도는 있어야 원하는 종류의 회사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최대한 버텨보는게 맞는거겠죠?
퇴사 해야할까요?
24년 12월 06일 | 조회수 1,451
플
플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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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15일
저도 최소 1년은 다녀보고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경력을 위해서라도요.. 서류가 자주 떨어지신다면 컨설팅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저도 최소 1년은 다녀보고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경력을 위해서라도요.. 서류가 자주 떨어지신다면 컨설팅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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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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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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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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