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 습관화되면서, 또 체감상 할일이 점점 줄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해외영업의 가장 큰 비중 중에 하나가 "그래도 얼굴보고 얘기해야 컨펌도 나고 안심 되고"였는데 비대면이 습관화 되면... 그냥 사무실에 있어도 될 것 같고 다들 웨비나로 PT하고 할 것 같고 구매도 비대면으로 할 것 같고 정말 아주 비싼 거 사거나 아주 큰 거래처 처음 뚫을 때 아니면 해외는 가지도 않아도 될 것 같고 점점 회사와 세상이 누군가 직접 가지 않아도 거래가 일어난다는 걸 경험하고 있는것 같고... 무역/해외영업인의 본질이 무엇이 될까요? 새 시대에 우리는 존재 이유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이제 무역인이 필요한가요?
20년 08월 21일 | 조회수 506
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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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무엇이최우선
20년 08월 28일
거래처 얼굴한번 안보고..해외구매자에게 일주일전 draft 계약서 보냈고..답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크니컬오퍼 확인끝났고 enduser 계약서 싸인기다립니다..휴 벌써경험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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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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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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