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자회사에서 본사로 인사이동이 있을 거라면서
예정자들 불러서 개편 예정 조직도를 주더니
갑자기 예정없음이라네요
심지어 누구는 이동하고 누구는 안하고
(윗사람들 마음대로)
자리까지 옮겨놓은 마당에 갑자기 변동안하겠다고 하면 그 팀에 상관없는 사람으로 혼자 있게 되는 건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죠?
그러면서 좋은 데 있으면 나가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너무 열이 받네요
이걸 어떻게 복수하면 좋을까요?
부당한 일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회사에서 오히려 입바른 소리를 내면 미친놈 소리를 듣는 곳에서 하루 빨리 탈출하는 게 답인 걸까요?
인사이동 예정이랬다가 예정없음으로 변경
11.22 10:37 | 조회수 603
할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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