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이긴한데요. 저는 80년대 후반에 태어났고요. 나이에 비해서 회사경험이 많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한거같아요. 특히 90년대생(이렇게 적어서 미안한 부분이 없지는 않아요.) 얘기도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틀린거 얘기해주면 삐져가지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요. 스케줄이 뻔히 나와있는거고 매일 루틴한것인데 이런것마저 시켜야하는.. 자율적으로 스스로 움직이려는 사원급 직원이 없는거같아요. 일단.. 배우려는 자세가 거의 안보여요..ㅜㅜ 연봉은 많이 받고싶은데 일은 하기 싫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그것도 안하고싶고.. ㅜ 그럼 제가해야하나요...? 일을 하다가 자기가 왜 틀렸는지 고민해봤음싶은데 틀렸다고 이런저런 설명을 꼭 해줘야하고, 그럼 에도 혼자 꽁 해있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훠얼씬 많은사람에 대한 예우도 없고요.. 제 주변에만 이런케이스가 있는건가요? 진짜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문제일수도 있으니 제 선에서도 조언해줄만한게 있으면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랫사람과 소통이 어렵습니다.
MZ라는 말이 좋은 의미는 아니네요.
24년 11월 03일 | 조회수 2,292
회
회사생활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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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anos
24년 11월 04일
선입견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미친짓하는 염치없는 노인네들 많죠. 나이먹음 죽어야한다느니 등등 말 많죠 요즘 노인포비아가 심한 세상이기도 하고... 허나 답은 이상한 넘들이 늙은거 뿐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젊을 때 쓰레기는 나이들면 늙은 쓰레기일 뿐입니다. 사람의 personality 는 변하지 않아요.
선입견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미친짓하는 염치없는 노인네들 많죠. 나이먹음 죽어야한다느니 등등 말 많죠 요즘 노인포비아가 심한 세상이기도 하고... 허나 답은 이상한 넘들이 늙은거 뿐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젊을 때 쓰레기는 나이들면 늙은 쓰레기일 뿐입니다. 사람의 personality 는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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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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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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