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3 뭐 그렇게 어린 것도 아님. 근데 방학이라는 변수 특히 긴긴 겨울방학 2개월(봄방학없음) 키움센터 좀 보내서 점심식사까지 해결할라고 했는데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키움가기 싫다고 한다. 집에 있고 싶댄다. 점심은 어쩌냐고 했더니, 자기 아침밥이랑 같은 걸로 준비해주면 군말없이 먹겠단다. 휴대폰도 안 보겠다고 한다. 약속을 안 지키면 다음부턴 키움가는 걸로 함. 하. 회사 다니는 거 넘 힘들다. 회사일? 인간관계? 아니. 적은 내부에 있어.
육아 그리고 회사
24년 10월 29일 | 조회수 1,339
문
문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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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냐옹이
24년 10월 29일
아이가 거의 적이네...
회사가 인생의 전부인거 같은데...당신이 싸질러 놓은 아이는 대체 무슨 죄임?
엄마(아빠) 저 집에만 있을게요. 키움에만 안 보내시면 핸폰도 안보고 잘 있을게요....
초3이 저런 얘기할 정도면 당신이 평소에 애를 얼마나 가혹하고 모질게 굴었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 같은데...
왜낳으셨어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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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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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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