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회사 신입으로 취업한지 겨우 한 달된 샛병아리 사원입니다!
운좋게도 대학을 졸업후 곧장
직무도, 산업군도 제가 원했던 회사에
초봉치고 과분한 조건으로 (성과 포함 4.5 정도)
서울에서 근무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헤드헌터에게 대기업 신입포지션 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됐는데
이게 왠걸? 예상치 못하게 덜컥 붙고 말았습니다.
영끌 연봉은 7~8 정도의 조건으로 완전 지방에서 근무하는데, 직무가 저랑 맞을지도 모르는 직무이고, 회사 산업군도 딱히 제 전공과 관련이 없는 직무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연봉이 더 적을지라도, 매일같이 좋은 직장 동료분들에게 전문적인 일을 배워가며, 정말 "발전한다" 라고 느낄 뿐 아니라, 산업군또한 꽤나 미래에 유망한 직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연봉 2500 올리고 이직?
투표 종료
총 2519명 참여
그래도 돈이 최고
1310(52%)
그래도 좋은사람들, 적성이 더 중요!
12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