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약 10년간 기계밥 먹은 직장인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제일 큰 고민은 소규모 회사에서 모든 업무를(?)떠 안다보니 이제 조금 힘이 드네요... 그간은 그냥 직원으로써 맡은바 임무만 수행했다면 이제는 나이도 이 회사에 경력도 관리자 코스를 밟아야 할 시기가 왔으나 현 회사에 사수가 없어 모든걸 혼자 진행하니 이제는 일이 무섭네요... 성과와 실적 그리고 거래처뿐 아니라 같은 회사 후배의 관계까지 생각하려니 머리가 터집니다.... 물론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 생각은듭니다. 하지만 가끔씩 버겁네요 이런류에 고민과 경험을 갖고 이겨낸 선배님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선배님들은 어떠세요?
20년 08월 12일 | 조회수 380
R
Revy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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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캘퍼
20년 08월 20일
저도 중소기업에서 모든 걸 도맡아 해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갔지만, 몸이 많이 상했습니다.. 회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무척 힘들었고요.. 사장이 아닌이상 혼자 다 맡아서 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내 회사처럼 열심히 일해도, 결국 남의 회사입니다
저도 중소기업에서 모든 걸 도맡아 해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갔지만, 몸이 많이 상했습니다.. 회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무척 힘들었고요.. 사장이 아닌이상 혼자 다 맡아서 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이직을 고려해보세요.. 내 회사처럼 열심히 일해도, 결국 남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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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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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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