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로 이직 기회가 생겼는데 고민중
하는 업무와 급여 등 조건은 전체적으로 지금이랑 또이또이인데 사람이 좀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직할 회사 다니는 지인의 지인 통해 들음
(파벌? 개인주의 좀 있는듯)
연고지는 지방이라 현 근무지보다 집값이 저렴한편
(동일 조건 아파트 지금(타지) 기준 25평이면 연고지는 34평 살수 있음)
존버인 타지는 경기권인데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좋은편임
일도 내가 처음부터 다 설비안정화까지 해서 잘 알음
(대신 업무 몰빵이 나한테 거의 있음)
단점이 집값이 연고지대비 비싸고 타지라 아는 사람 1도 없어서 외롭고 그럼 (사람 인프라 전무)
-요약하자면-
동일 연봉으로 연고지는 좀더 풍족한생활
인적 인프라 누리기가능
(대신 사람이 별로)
새로운곳 적응 등 체감 업무 난이도는 상승
존버(타지) 경기권인 지금은 동일 연봉기준
집값도 비싸서 생활 쪼들림 / 인프라 누림(사람 인프리X)
대신 사람이 괜찮은편
참고로 난 미혼이야!!
솔직히 난 이직이 땡겨 연고지라서요
형 , 누나들은 이직 vs 존버 어떤거 선택할거 같아??
투표하고 댓글로 이유 적어주면 참고가 될거 같아
이직 vs 존버
투표 종료
총 80명 참여
이직(연고지)
43(54%)
존버(타지/ 경기권외곽)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