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소한 실수를 굉장히 큰 일처럼 부풀려서 사람한테 압박을 주는 사람
ex) 제가 뭐뭐 해달라고 분명 얘기했었는데 왜 안하셨죠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 좀 해주실래요, 단순히 링크 하나 안 올린 거였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음 (심지어 증거 없음)
2. 기대를 맡겨놓은 사람
ex) 무슨 일만 하면, 기대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같은 압박성 멘트를 너무 반복, 상습적으로 얘기함
3.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리더 떠맡기기
채용공고에도 계약서에도 그 어떤 곳에도 팀장 (리더)로 계약한다고 명시 혹은 구두성으로도 들은 적이 없는데 리더로서 귀감이 돼야 한다 등의 압박
4. 일 똑바로 안한다고 타 팀원들에게 월급 받으면서 일 똑바로 안하시냐고 비상식적이다라고 하는 사람
(일을 제대로 안하면 잔소리 할 수 있지만 표현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5. 회사와 크게 상관없는 태도 지적. 다 당신보다 어린 동생들이니 의젓하게 행동해라.
6. 제일 불만이 많다고 제일 궁시렁 댄다와 같은 발언
7. 말할 때마다 불만스러움이 느껴진다. ( 너무 주관적이라 할 말이 없음; )
8. 자기랑 기싸움 하는 게 좋냐는 발언
말하는 거 보면 멋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면서 난리 떠는 느낌이라...
후... 심리적으로 많이 지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요
같이 일을 할까?
투표 종료
총 37명 참여
같이 일 한다
6(16%)
아니다 퇴사한다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