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채용공고가 제 경력과 99% 맞아 떨어져서 지원을 했습니다. 체력적으로 스타트업은 못 버틸것 같아서 지원을 안하다가 JD가 너무 딱 맞아서 지원을 했는데, 감감무소식이더라고요. 일단 2주 지나면 떨어진거죠. 오늘 다른 부서에서 다음주에 새로운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 할거라고 도와달라고 협업요청을 했는데.. 어? 그 회사네? 아… 우리 회사 프로젝트 들어오려고 채용공고 올린거였던건가? 그 회사도 당황스러웠겠다. 우리 회사 프로젝트 입찰할려고 채용공고 냈는데 그 회사 사람이 지원했으니… 다음주 킥오프때 저 떨구고 뽑은 사람이 얼마나 잘하는지 함 보겠습니다. 함 잘 배우겠습니다.
아… 골때리네..
24년 07월 10일 | 조회수 1,683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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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방백서
24년 07월 12일
역시 안볼 듯 해도 언젠가는 어디선가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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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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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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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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