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자 대니]
얼마전 협력사 대표님의 전화가 왔다.
“이 사업 준비중이시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함께 하시죠”
정부 사업 중 검토 중인 사업이었고, 우리에게 부족했던 영역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반가운 전화였다.
하지만 준비하기에는 다양한 일정상 쉽지않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전화주신 대표님께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렸다.
연락 드리면서 저희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기업을 연결시켜드려도 괜찮은지 여쭈었고,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다른 기업을 연결시켜 드렸다.
넉넉하지 않았던 제안 일정이었지만, 두 기관은 서로가 가진 “역량”과 “인프라”, “가치”들을 나누며 준비하였다.
그리고 어제 협력사 대표님께 다시 전화가 왔다.
“저희 그 사업 선정됐어요. 연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추구하는 “가치” 가 “연결” 되었을 때 시너지 나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가치있는 연결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가치있는 연결
2024.06.29 |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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