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했던 블록체인 업계가 어느 정도 기술기업 위주로 구조조정이 된 느낌인데요. 어제 엠블이 전략적 투자 60억 받은 것도 꽤 인상깊었습니다. 올해 투자받은 람다256이나 수퍼트리도 괜찮은 기술기업이었고요. 업계가 많이 신뢰를 잃었었고, 저희쪽도 블록체인쪽 거의 안쳐다보고 있었는데, 슬슬 분위기가 바뀌는 느낌입니다. 미디움 같은 회사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 투자자 분들은 블록체인 시장 요즘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 업계에 다시 투자금이 들어갈까요?
20년 08월 07일 |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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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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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sknox
20년 08월 08일
잃어버린 10년 예상합니다.
결국 법인전자화폐등록 및 말소
국가전자화폐등록 및 말소로 개정안이 입법화과정을
거치면서 인센티브 위주의 블록체인 산업도
조정세를 거치면서 정리될 것이며
기존의 엔젤투자와 벤처캐피탈사가 요구해왔던
사업모델링에 대해서 구조적인 개혁이 추가 및
보완되지 않는다면 하향세 정도로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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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훈남
20년 08월 10일
최근 B2B 쪽에서의 투자 유치는 특이케이스로 봐야 할까요? 그런 거래들을 통해 블록체인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지는 않을까요..?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최근 B2B 쪽에서의 투자 유치는 특이케이스로 봐야 할까요? 그런 거래들을 통해 블록체인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지는 않을까요..?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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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sknox
20년 08월 10일
특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하는 점은
그 투자 유치에 대한 내용이
어떤 인수계약서와 어떤 문구와 어떤 요구조건으로
승인되었으며
그 추가투자가 기존과 다른점이 있다는 것이며
당연히, 법인전자화폐등록법이 입법안이 구체화되는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면 법인이 법인에게 "요구"한 내역을 이행할 것을 권고 혹은 그 이상으로 푸쉬받을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인센티브제에 국한되는 사업이 아니며 당연히 법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부수적 사업목적 및 소기의 융합성과를 거두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하심이 궁극적으로는 투자 및 거래량 증가를 바라보는 관점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감히 말씀올립니다.
그러나 물론 조정과 하향세라고 해서 인센티브 위주의 블록체인사업이 B2B거래량을 급감시킬거라는 점은 아님을 추가부연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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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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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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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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