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전 단계 CM이 흔히 말해 프리콘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크게 대단하고 전문적인 업무를
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나대지가 주어지면 그 토지에 대해 규모, 인허가
검토, 수지분석을 하고..
시행사가 사업을 일으키고 설계 착수하면 설계 검토..
솔직히 설계 검토도 규모가 큰 설계사무소라면
실력이 월등해서 크게 검토할 것도 많지 않더라구요
인허가 검토도 말이 인허가 검토지.. 컨설팅 업체에서 잘 하시고.. cm은 그냥 사업 추진일정 대로 인허가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만 하고..
시공사 선정도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양식대로
시공사 평가만 하면 되는 정도라..
계속 cm에 있으면 크게 발전이 없을 것 같아요..
수동적인 업무만 하는 것 보다 능동적으로 임하고 싶어요..
넋두리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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