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경력직 입사하는데 수습기간에 발목 수술을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토요일에 받고싶긴한데 100퍼 가능하진 않을 것 같아요)
금일 병원에서 인대봉합술 필요하다 진단 받았고 최근에 크게 넘어지긴 했는데 자주 삐다보니 힘줄이 끊어진 것 같습니다. 10분이상 걸으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픈 상태.
수습기간에는 아무래도 잘 보여야 하고, 눈치도 많이 보이는 시점 같아, 수술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 이야기를 사측에 조금 현명하게 통보할 수 있는 시점으로 언제가 좋을까요?
ex) 입사 후 2주 이후에 이야기, 1주후 구두로 이야기, 계약서 작성 후 최대한빨리 말하기
수술 직후 한달간 목발 상태로 걷거나 전자동기기 같은거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수술 후 2-3일 정도 무급휴가를 요청해보아도 괜찮을까요? ㅠㅠ
선배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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