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친한 언니가 일자리가 하나 있는데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의가 왔어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고, 일을 하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서울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먼저 자리를 잡으려면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일단 이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언니랑 일로 만난 사이도 아니었고 마냥 친해서 들어갔다가 트러블이 생길까봐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면접제의가 들어온 서울권 회사는 없었어요.. 혹시 지방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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