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을 몇년간 떠나있다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 컨설팅사업을 수주하며 PM을 맡게 되었는데 짧은 프로젝트라 이전 경험만 생각하고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의미와 PM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거 컨설팅 그냥 대충 회사내부 본업도 하면서 같이 수행가능한거 아니냐는 회사의 태도, 컨설팅을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팀구성원, 모든 단계의 산출물을 태스크 단위로 정의하길 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리하려 하는 담당자.
착수보고를 마치고 프로젝트룸으로 돌아오는데 벌써부터 속이 쓰려오는게 어떻게 이슈띄우지 않고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먼저 수많은 프로젝트를 거쳐오신 선배님들께선 어지러운 프로젝트들을 어떻게들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어지러운 프로젝트 어떻게 풀어가시나요
04.23 13:01 | 조회수 734
sssg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