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남짓 근무를 하고 더이상은 못해먹겠어서 퇴사하겠다 이야기했는데요, 매번 일 터지면 대책을
세우겠다 말만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기획 직군, 첫 직장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직 준비중이고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만, 어디라도 되고 다시 퇴사 하겠다 이야기해도 되겠죠?
마음에 걸리는건 처음에 퇴사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뭔가 어물쩡 넘어가려고 할때 제가 타이밍을 놓쳐서 생각해보고 정리되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못해서 퇴사 안하는걸로 생각하시는게,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
제가 맡은일이 꽤 큰 프로젝트라 아마 일주일뒤에 나갈게요 했음 쌍욕을 들을거 같은데..
어떻게 퇴사해야 별일없이 잘 나갈 수 있을까요.. 퇴사가 처음이라 어렵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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