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으로 입사해서 중견기업을 거치고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며 총 경력 14년차인데요
전직장의 정치적인걸 환멸을 느껴 작지만 연봉조건을 맞추어 주어서 현재 직장에 작년 6월 이직을 했습니다
입사 후, 3개월이 지나고 kpi 업적평가만 진행하며 내년에도 같은 연차를 부여한다고 통보받아 1년이 자연스럽게 까여졌고, 시간이 흐르고 승진 기준이 달라져 경력사원에게 아주 불리한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3월까지 입사한 사람만 연봉인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저는 kpi와 상관없이 동결수준으로 연봉인상이 되었어요
저는 적어도 이런부분를 입사 시 알려줘여하고 지원자는 그러한 부뷴을 검토하고 입사를 확정 지었을텐데 배신감이 드네요
저도 꼼꼼하게 문의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이직이 처음도 아니고 상반기 입사에도 내년 연봉을 동결수준으로 만들어버릴줄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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