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중견 기업에 종사하는 40대 직장인입니다.
크게 3번 업종변경 이직을 통해 현 업종에 5년 정도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직장의 연봉수준이 낮은 편이나 직장내의 생활은 편한데요, 연봉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던중 괜찮은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의를 준 직장은 중소기업 이지만 나름 업계에선 연혁이나 재무재표가 괜찮은 기업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기업은 나름 중견기업으로 말하면 다 알만한 곳입니다.
제의 조건은 현 직장연봉+500~800 정도 입니다.
인센이나 복지 포인트는 없습니다.
급여 인상은 2~3년에 한번 10%이상 인상 조건이고
일은 여기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 직장은 연봉은 낮지만 연말 +인센티브 130~260% 정도 있고, 복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급여 인상은 매년 2~3%있습니다.
일은 상대적으로 편한편이구요.
고민은 현 시점에서 옮기는게 나은지 아니면 버티는게 나은 고민이네요.
40대 가장이고 외벌이라 생각이 많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봉 vs 평안 여러분의 선택은?(조언)
투표 종료
총 32명 참여
이직을 선택한다.
8(25%)
현 직장을 유지한다.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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