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에너지쪽 재직중에 있습니다
순연봉 (보너스 제외) 7300, 보너스는 한달치 월급을 주로 받고 그 외 회사 복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건강검진도 X)
최근에 오랜기간 준비한 곳은 최종탈락 했고, 연락이 온 다른 두 곳은 가벼운 마음에 봤는데 둘 다 결과가 좋습니다. (1, 2안)
1안
삼성XXXXXXXC (기업명 비공개)
팀장 (상무) 연락와서 같이 가자! 및 최종면접보고 30분뒤 합격
기본 6000아래 (직급 테이블 기준) + PS&PI해서 총 9500정도 된다함
(PS PI를 그대로 믿을 수 있는거임!?! 매해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안
Big4 중 한 곳
파트너 연락와서 같이 가자 했고, 아직 2차 면접이 남았습니다 (근데 그냥 형식이라 함)
기본 9000 맞출 수 있고 최대 1장도 가능할 수 있다 함 (보너스 및 그 외 복지는 모름)
1안의 ps pi는 매해 좋게 나온다는 데 믿을만한가, 기본 연봉을 깍고 새로운 곳을 가는 게 맞는지..지금 회사 대비 복지나 이런건 좋겠지만..5000후반의 월급을 맞춰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안은 순수 연봉이 오르는 면에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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