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의 젊은 대표... 직원들을 참 다양한 상황에서 뒷담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본인은 그걸 뒷담이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누가 일을 못하다느니
누가 누구만도 못하다느니
누구 과거가 어쨌다느니
누가 뭘 어쨌는데 그게 기분나빴다느니
팀원 앞에서 팀장 욕을 하지 않나..
같은 팀원의 욕을 하지 않나....
누가 혼나야될걸 네가 대신 혼난거다라고 하지 않나...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급성장한 젊은 대표의 회사...
다니기 힘드네요.... 😅
회사생활에 의욕넘치고 자기 능력에도 열심히인 팀원들 성장만 바라보고 3년만 채우면 나가자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 8월....
조용히 팀원 잘 챙기고 프로젝트만 잘 챙기고 할거하며 버티자 하는게 경영진의 정치질이 이리저리 튀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일도 스트레스도 같이 늘어서 밤마다 비명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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