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입사 2개월만에 차압이 들어올뻔하고 급여가 밀렸습니다.
첫 달에는 밤 10시, 이번엔 금요일->월요일(심지어 신탁사에서 출금해서 급여지급했다네요)
업계가 많이 힘들어지며 여기도 마찬가지로 휘청이네요.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예요.
수습기간 3개월이 포함되어있어 지금 탈출하면 계약직으로 끝나게 될거기도 하고
이직할 회사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30살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멍청하기 짝이 없어 개인의 발전은 불가능할듯합니다.
당장 퇴사하고 다른 회사를 구하면서 영어공부와 같은 자기개발을 하고 싶지만 사실 한 두달이면 돈이 다 떨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것같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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