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5살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도 고민이 되어 한번 더 투표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선택지1
중견(이름 들으면 아는 대겹같은 중견) ESG업무 파견계약직 1년 후 1년 연장 가능성 있음.. 집에서 멀어 이사가야됨..
ESG업무를 보니 현 채용은 3년이상 경력직이 대부분이나 추후 지원할곳은 있는 것 같음..만약 간다면 산업위생이랑 대기따면서 ehs도 같이 준비 할것입니다. (현재 스펙은 지거국4년 화공안전 3.47 이고 산안기, 위험물,환경위해관리기사있습니다) esg관련
파견직이라 업무를 얕게 배울수도 있을거라는 의심이 들고 ESG 또한 아직 체계가 있는곳이 많이 없어서 고민됨..
안전쪽보다는 재밌을거같긴하나 미래가 불확실..
나중에 경력 인정 안될까봐 불안하긴 하지만 도움은 될 경력같아요 esg와 ehs를 모두 뽑는 채용도 꽤 있더라구요
선택지2
중소 EHS업무.. EHS업무를 사실 더 먼저 희망했지만 경력이 없어 붙는 곳이 아직 중소 뿐입니다
잡플래닛 보니 급여는 짜나 집에서 가까워 돈은 아낄 수 있습니다..그래도 꽤 크고 매출 900억정도 되는데 잡플래닛 2.1에 직원분들이 오지말라고 하는 느낌.. 그리고 직무 적어놓은걸 보니 조금 체계가 없는 느낌이 들어요
직무자체는 뽑는데가 아직 많고 추후 중견, 대기업으로 간다는 계산 하에는 급여를 많이주는 직업입니다
근데 여자를 잘 안뽑는 것 같기도하고 여자는 다 보건쪽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또 EHS에서 ESG로 이직은 뭔가 그래도 쉬울거같은데 반대는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계속 고민되니 그냥 둘다 가지말까도 생각중입니다... 백수생활 4개월째인데 빨리 들어가는게 낫겠다고도 생각하지만 잘모르겠습니다..ㅠㅠㅠ 더 좋은데 될때까지 지원해야할지.. (참고로 대기업 서류 딱 1번 붙어본 적은 있고 현재 계속 전환형 인턴 넣고 있습니다)
투표
투표 종료
총 54명 참여
ESG, 파견직
30(56%)
EHS, 중소 신입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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