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3년차인 사람입니다
최근 제가 다니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나이는 동갑입니다
동갑이라 잘 지내려고 했는데
막상 저랑 안맞는 성격으로 그냥저냥 살았는데요
최근 그 친구의 행동이 좀 거슬려서 좀 혼자화가났었어요
나이많은 분께 예의 없게 군다거나, 자기는 언제까지 계약직이냐 이런말을 상사분께 하는게 아니라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근무한지는 6개월 미만입니다)
물론 궁금할 수 있고 얘기할 수 있지만 동갑인데도
제 꼰대력이 상승했는지 조금 안좋게 보였어요
이게 가장 문제인데 저는 지금 회사에서 성과가 제일 잘 나오는 직원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번에 알게된 것 인데 잘 하는 직원을 따로 인센을 주거든요 근데
제가 경력도 짧고 제 위에도 잘하시는분들 많아서 그걸 바란적은 없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이번에 받는다는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자존심 상하고 분해요 제가 부족한 사람인거 알지만 그 친구는 성과도 없는편이고 그 친구의 주 업무를 제가 예전에 햇었거든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성과가 제가 더 잘나오지만
그 친구가 능력이 너무 좋아 인센을 받은걸까요?
제가 너무 쫌생이라서 이런 기분이 들지 모르겠지만
좀 많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돌야오니 조금 힘 빼지네요
많은 분들이 생각햇울뗀 제가 나쁘게 생각했기에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저는 실력이 없는걸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