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40세입니다. 의약품도매업체경력 7년 제약회사 경력 2년 좀 넘어갑니다. 종병영업이나 약국영업처럼 오리지날 영업이 아닌 도매영업에 따른 관리직무 경력인데요. 무엇보다 도매에서 있다 제약사로 옮기다보니 점프는 점프인데 제약사 경력이 짧아 이직에는 너무 빈약해 걱정이네요. 지금 직장이 좀 미래를 봤을때 오래있을만한거 같지 않아 마지막으로 상위 제약사쪽으로 이직을 해보고 싶습니다. 늦게 사회입문을 해서 그런지 나이도 걸리고... 빠른시간에 옮기고 싶은데 헤드헌터 통해 오는건 별 영양가는 없고 지금 회사와 비슷하거나 여건이 좋지는 않구요. 제안수락을하면 합격은 잘 안되구요. 자체지원보다는 지금나이에 추천이나 스카웃말고는 어려운데.. 고민입니다. 도매영업이라는 부분을 잘 모르는 사람도많고 비중도 크지 않아 공고도 잘 없고 물어봐도 아는분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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