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심을 너무 담았나요?
베스트 글올라갔다는 알람 보고
다시 들어와서 글 씁니다.
조언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회사는 퇴사하기로 했고
다행히 허투루 생활하진 않았는지
열심히하는 사람이 나간다고 많이 아쉬워 해
주셨습니다. 번복하진 않았지만요...
다음에는 제 개인사업이나
혹은,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니
영업또는 인사쪽에 몸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고
모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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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최근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께서 조언 주셨었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연차를 쓰거나, 혹은 기타 사유로 사무실이 아닌 다른곳에서 일정을 보낼때
뭔가 회사에서 내가 잘못한게 확인되서 연락오지 않을까..?
실제로 뭔가 실수해서 연락온것도 있고... 반면에 그냥 물어보는 정도로 연락오는데
벌벌 떨면서 대답하고...
이게 천성이라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그러시는건지
삶과 일을 분리시켜야 된다고 조언 해 주시는데
쉽지가 않네요... 만약 그동안 쉬느날 연락왔던 케이스들이
단순 문의 였다면 의연하게 대처 하는 사람이 되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런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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