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커리어 이력입니다.
- 2016 (1년) : S전자 / sw직군
- 2017~2021 (5년) 사업부 매각으로 외국계 글로벌대기업 이직 / sw직군
- 2022~2023 (2년): 퇴사후 요식업
- 2024.1 ~ (재직중) : 차량 테스트소프트웨어 중소기업 재직중 / 기술영업,마케팅
업계를 떠나 2년동안 요식업을 했는데
다시 돌아오려 하니 2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크다는것을 체감합니다.
각설하고, sw개발쪽 일이 성향과 맞지 않아 제안을 받아 차량 부품사들의 제어기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현 회사에 기술영업/마케팅쪽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않아 영업/마케팅 의 경계가 모호)
일을하면서 차량관련된 용어나 표준규격 등에 대해서 접할기회는 많습니다.
하지만, 커리어를 쌓는데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은 회사에 전문적인 기술영업/마케팅 그룹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일즈는 따로 하지않고, 전시회나 기존 거래처의 소개 등등으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태까지 회사가 이렇게 꾸준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임원분이 마케팅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next step으로 2~3년뒤, 자동차OEM사 혹은 부품사에 기술영업쪽이나 마케팅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런상황에서 커리어를 어떤방향으로 가져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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