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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이 안오르는 신입

03.18 10:20 | 조회수 813
음대리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영업 품질 2년차 20대 중반 중소기업 대리입니다. 기존에 계시던 사수인 차장님 께서 이직하시고 제가 사수역을 맡으며혼자 업무를 해치우기 힘들어 백수인 제 친구를 주임으로부터 키우며 8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잦은 지각(한달에 3번이상 시말서 2장 적립)와 더불어 견적과 관련된 집중력을 요하는 업무에 너무나 터무니없는 실수의 반복 등으로 업무를 마무리를 짓지 못하여 직접적으로 결재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업무 능력이 늘지 못하는것에 참 아이러니합니다. 부사수인 제 친구가 업무에 투입이되며 외근업무를 주로 보고 있으며 제가 출장이 잦다보니 제가 직접 결재를 봐주지 않으면 다음날 상부의 후폭풍이 너무 심하다보니 결국엔 제가 밤에 결재를 해주고 있습니다. 실력이 조금씩 오르는 것 같아보이면 너무나도 잦은 실수에 혼을 내도 친구라든 생각이 강하게 박혀있다보니 오히려 더 억울해한다던가 자신의 잘못을 받아드리기 힘들어하며 추후에는 인정을 한다만 자책감에 우울해합니다. 일은 열심히 할려하며 야근도 자주 한다만 결국 다음날 지각에 시간투자에 비해 서류가 너무 엉망이여서 결국엔 제가 하거나 다시 내리지만 결국엔 과부화가 걸려 제가 합니다. 결재를 봐주는 입장에 실수나 잘못은 꾸중을 해야하지만 친구라는 인식에 대등한 위치로 인식을 하다보니 공적 사적을 정확하게 나눌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실수를 인정하기 힘들어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혼을 내기가 난감해지는 상황이며 계속 이야기를 끌고나가면 결국엔 서로 상처만 남습니다. 혼자 일하는 것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고, 일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일이 서툴러 적응을 잘 못하다보니 회사 상사님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여 투정만 부리는데 투정도 너무 잦다보니 공감을 잘 못하고 그러다보니 또 마찰이 생기고 좀 어렵습니다. 제가 겪은 신입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가르치는 치는 법이 너무 잘못이 되었나 제가 너무 제 입장으로 가르치나 생각을 하며 스스로 물음표를 두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와 사이가 각별하다보니 이야기도 많이 들어줄려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아니깐 피해망상이 조금 커져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잘 되지 않고, 자꾸 안좋은 쪽으로 꼬아서 들어서 대화도 잘 안됩니다.. 제가 책임지고 데리고 온 거라서 어떻게 하면 제 부사수 잘 적응시키며 키울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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