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때문에 현타가 너무 쎄게오면 어떡하나요

24년 03월 12일 | 조회수 933
그걸내가왜

안녕하세요, 모종의 이유로 밤을새게된 사람입니다. 여기서 모종의 이유는 제 상사께서 벌이신 일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 다니며 여러날 여러이유로 밤을 샜었지만, 그것은 모두 타당한 이유에서 온거라고 생각했고 이런 환경에 불만은 없었기에 수년간 별 말 없이 다녔습니다. 얼마전, 새로 오신 상사는 A업무를 맡아 진행하게 되셨고, 진행 초기~중기 까지 저는 A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에 접어들며 제상사분은 A업무데드라인을 이틀남기도록 업무절반이상을 이행하지못하셨고, 고스란히 제몫이되어 밤을새게 된것입니다.. 밤을새게된것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그분은 데드라인인 당일에어떤이유에서인지 휴가를 내셨고, 휴가낸 당일 여섯시 이후에 사무실에와서 야근하는 제게 인사를 하시기에 아, 서포트해주시러오셨나보다. 하고 생각했지만 그분은 휴계실에서 잠을청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런 현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정말 이회사에 오래있고싶지만 저 상사님의 이번행동과 지난여러행동들로인해 이런 심적피해를 너무많이봤습니다. 상부에 고자질하듯이 보고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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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따봉
    미지의 세계
    24년 03월 14일
    그거 상사 앞에 떨어진 일 아닌가요? 그럼 결국 그 책임은 상사가 지게 될테니, 가서 못하겠다 여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다라고 해보심이... 요즘 본인이 맡은 일도 자기 갈 시간 됐다고 상사한테 넘기고 가는 직원들도 꽤 있는 마당에... 이렇게 상사 업무 도와주는 직원 있으면 저는 너무 고맙고 미안할 것 같은데 그 상사는 양심이 없네요
    그거 상사 앞에 떨어진 일 아닌가요? 그럼 결국 그 책임은 상사가 지게 될테니, 가서 못하겠다 여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다라고 해보심이... 요즘 본인이 맡은 일도 자기 갈 시간 됐다고 상사한테 넘기고 가는 직원들도 꽤 있는 마당에... 이렇게 상사 업무 도와주는 직원 있으면 저는 너무 고맙고 미안할 것 같은데 그 상사는 양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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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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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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