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으로 일 해오면서
거래선과 법인의 오더관리(주문-가격협상-생산-납기-선적-클레임) 위주로 업무를 해 왔습니다.
워낙 안정적 기반의 회사라서 특별히 영업활동을 하지 않아도 주문이 들어옵니다;
(받아놓은 주문들 처리 업무 위주랄까요. 대신 보고를 위한 보고, 정치, 보수문화가 심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직접적으로 신규 거래처를 뚫거나 실적을 따온다거나 하는 것은 있지만, (현지 법인경우 좀 압박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타 대기업군 (안정적 기반으로 B2B 영업하는 곳)도 보통 해외영업이라하면
위처럼 오더관리를 주로 수행하는 지 아니면 실적 위주의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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