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을 할 수는 있지만
용역 만 하면 망한다.
상대방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책과제도 그렇다.
인건비는 충당 되겠지만
이윤을 얻기보다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
SI 업체들도 그렇다.
분명히 매출은 수십억 찍었는데
인건비 정산 한 것으로 대표는 만족을 해야 할 뿐이다.
시작 때 운영 자금을 위해서 또는
가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잠시
하청을 받거나 용역을 할 수는 있으나
용역을 업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다시 생각 해야 할 것이다.
다만, 대표가 함께 실무를 하며
설계 용역 같은 업무를 하는 기업은 예외로 한다.
대기업에서 하청을 받아도 마찬가지!
담당자 10% 네고 후 영업에서 10% 네고,
시작부터 이익은 마이너스 이다.
경험을 쌓거나 관련 플로우를 경험하기 위하여 굳이 출혈을 감당한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 인데,
출혈을 감당하면서 이름을 알리려는 시도는 마음 속에서 만 하길 바란다.
글로벌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하청은 하청이고 늘 경쟁이 심하며
중견은 아직도 전자 어음 2개월 이라서
3개월 후에나 현금이 돈다.
중소기업 하청은 40% 물려서
계속 거래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
그러니 용역 하청을 사업으로 생각 한다면,
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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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4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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