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직종으로 직종 변경하여 이직을 하는데, 막상 출근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이 잘 안 옵니다.
경력은 인정 받아서 경력직으로 입사합니다.
직종이 달라지니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고, 무려 직종 변경인데 저의 어떤 점을 보고 그 경쟁률을 뚫고 저를 뽑으셨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초조합니다ㅠ
경력인 만큼 남들처럼은 해야할 텐데 걱정이네요. 참고로 관리자급은 아니고 팀원(대리~)입니다.
직종 변경 이직해보신 분, 업무 적응에 얼마나 걸리셨나요?
팀장님은 ‘그냥 와서 잘 배우기만 하면 된다’면서 부담 갖지 말라는 듯 말씀하셨는데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같은 경력인 다른 동료들만큼의 퍼포먼스를 빠른 시간 내에 낼 수 있을까요?
빨리 적응해서 일 열심히 잘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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