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뉴스들이나 제약 영업맨들 글 보면 가관이네요.
아주 하인 부려먹듯이 부려먹고, 그 대가로 그 회사 약을 써주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실제 환자한테 더 적합한 약 종류가 있더라도 자신이 리베이트 받은 그 제약회사 약을 처방해 주겠죠?
의사들 세무조사 본격적으로 진행해서 직무 수익 외 들어온 현물, 자산들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요즘엔 무일푼이라도 제약회사에서 병원 자리 찾아주고 보증금 내주고 인테리어까지 다 해주더만요.
어떤 경우는 중형차 선물까지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게 우리랑 다른 세상 얘기가 아니고, 그 모든 비용은 결국 약값에 녹아들 거고, 약값은 건강보험 재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부 우리 세금에서 나가는 거죠.
즉 여러분이 피땀 흘려서 낸 세금으로 의사들 차 사주고 병원 차려주고 다 해주는 겁니다. 국민으로서 당연히 화가 나야할 일이고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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