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견 상장사에서 1년 2개월정도 재직중인 29세 재경팀 신입사원입니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전산회계 1급, TAT 2급, FAT 1급이 있습니다.
업종은 제조업이며 현재 차입금관리 및 이자 관리, 외화송금 및 매도 및 미지급금관리, 받을어음 관리 및 할인, 지급어음 관리, 자금일보 작성, 은행 요청자료 대응 및 위 업무와 관련된 전표작성까지 주업무로 하고있습니다.
회계쪽을 희망했지만 자금쪽에 인원이 부족하여 자금쪽에 배치 받았습니다.
입사시 초반업무는 자금집행 및 법인카드관리로 시작하였습니다.
머나먼 일이지만 저는 회계쪽으로 커리어를 가는것을 희망하여 현재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이르지만 고민 몇가지 여쭤보려고 글을 쓰게됐어요.
1. 올해는 부가세, 내년에는 원천세 업무를 받을것 같은데, 부가 및 원천세를 능숙하게하면 회계쪽으로 이직하는데 괜찮을까요?
2. 열심히 배우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조업 특유의 문화가 적응하기 매우힘드네요.. 만약 커리어를 쌓은 후,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면 연봉인상은 어려운편인가요? 현재 세전 4500(상여포함)입니다. 이직시 괜찮은 업종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현재 1년2개월정도의 경력인데 제업무가 경력에비해 많이 부족한지, 평균인지 궁금합니다.
제꿈은 재무팀장입니다. 사회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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