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합격해서 처우 협의중입니다
현 회사에 구두로 이직통보를 했는데 소장님이 사표 수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이직할 때 몇달간 여유를 갖고 이직을 해야 회사에서도 준비를 한다면서(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서 사람을 빨리 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딴식으로 이직하면 안된다. 내가 사표 수리 안해주면 너도 그회사 입사 못한다 이런식으로 협박을 합니다
그나마 남은 정까지 다 떨어질 판입니다
앞으로 2주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연차 소진하고 4월부터 이직하려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소장님하고 싸워서라도 강하게 얘기해야 할까요?
혹 노무사분 계시면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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