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4년차 직장인 입니다
공부는 못했지만 사업하고싶다는 꿈이 있었고,27살에 첫직장 취업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일도 공부도 나름 최선을 다했고, 일하면서 만난 대표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오퍼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사업 꿈을 가지고 있는걸 반대하네요
우리집안은 사업할 깜냥이 안된다면서 안정적인 직장or 9급공무원 을 추천합니다
예전같으면 무시했겠지만, 30대가 되니 미래가 두렵고 잘할수 있을까 무섭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유독 가족들만 사업 하고싶다는 생각이 어리석고 치기라고 해서 더 힘이듭니다
선배님들은 직장 그만두고 사업 하실때 무슨 마음으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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