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팀원 바쁘다는 얘기만 합니다.
저는 이 대기업에 이직한지 1년 조금 안되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팀원분들의 일처리가 느려보이고 느린 이유가 보이고, 해결책도 보입니다.
팀장에게 그런 해결책 여러가지를 제시해보았고 팀내 설문지를 돌렸는데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도입을 하려고 하니 바쁘다는 핑계로 늦춥니다.
제가 도입하려는건 대부분 협업 효율화와 크로스 체킹 효율화로 실수도 줄이고 팀원간 이해도 높힐수 있는 방법이고, 타 기업 타 부서는 쉽게 오래전부터 도입해온 방식들입니다.
제가 팀장님께 ‘급진적인‘ 도입 정책을 제시했지만 이 마저 좌절되고 팀장님도 팀원의 바쁘단 핑계에 오냐오냐하며 도입들 늦춥니다. 사실 제가 급진적인 단어를 썼지만 절대 급진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팀장님께 어떤 질문을 통해 이와같은 사고를 가졌는지 알수있을까요? 팀장님의 한계를 인정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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