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24년 02월 23일 | 조회수 215
아니나

저는 애니알지라는 서브컬쳐 이메일 뉴스레터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입니다. 사이트는 .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뉴스레터 브랜드인데 뉴스레터 구독자가 모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 해본 것은 1. 크몽의 전문 프리랜서 마케터를 통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 후 이 인스타그램에 애니알지 사이트에 있는 글을 인스타그램 글로 변화시켜서 업로드 2. 가끔씩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를 하지만 현실성 있는 답변은 거의 받지 못한 상황..장난식 건성 답변이 대부분 3. 크몽의 또 다른 마케터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바이럴을 부탁함 4. 대표적인 검색엔진에 애니알지 등록 완료 5. 가끔씩 애니메이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링크 게시 6. 뉴스레터 비정기 발송 7. 애니메이션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 침투 홍보 중 이정도는 하고 있습니다만..방법이 틀린건지 구독자가 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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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모
    24년 02월 25일
    - 어떤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사이트 들어가서 보면(참고로 위 링크url이 유효하지 않으니 수정하심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뉴스레터라고 주제를 잡으셨는데요. 초기 뉴스레터 런칭치고 타겟이 너~~~~무 넓고 굳이 이 글을 구독할만한 가치를 못찾겠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덕후급 고수, 전문가들은 이미 그들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고, 뉴스레터가 아니어도 이미 다 알고 있겠죠? 홍보하셨다는 그 오픈 채팅방이나 기타 네이버 카페 등 그들만의 커뮤니티도 있겠죠 그걸 두고 굳이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한다? 다른 커뮤니티 대비 폐쇄적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한다는건 글쓴이님이 애니메이션계의 유명인사시거나,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거나, 그들도 쉽게 알지 못하는 소식을 전달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최신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해야 가치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초보를 대상으로 추천하기에는 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라이트유저는(짱구 등을 좋아하는) 지금 저 사이트가 엄청난 덕후력을 자랑하고 좀.. 허들이 높게 느껴질거에요. 굳이 관심사도 아니라 뉴스레터까지 받아보고 싶지 않고 궁금함을 자극하지도 않는걸요.. 그리고 글 제목이나 이미지 등을 좀 더 후킹하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클릭하고 싶게끔요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바이럴이 최선이 맞나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할만한 그룹에 좀 더 공격적으로 홍보해보고, 관련 커뮤니티에 함께 글을 게재해보세요 - 비정기 발송이요? 뉴스레터의 핵심은 정기발송입니다. 언제 글이 올지도 보르는 뉴스레터를 굳이 개인정보 써가며 구독 등록할까요? 글이 쌓이면서 클릭하고 이 집 글 잘쓰네 하면서 구독하게 되는 걸요 지금은 구독자가 있다는 부분에 집중하며 뉴스레터의 찐팬으로 만들기에 집중할 때일 것 같네요
    - 어떤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사이트 들어가서 보면(참고로 위 링크url이 유효하지 않으니 수정하심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뉴스레터라고 주제를 잡으셨는데요. 초기 뉴스레터 런칭치고 타겟이 너~~~~무 넓고 굳이 이 글을 구독할만한 가치를 못찾겠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덕후급 고수, 전문가들은 이미 그들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고, 뉴스레터가 아니어도 이미 다 알고 있겠죠? 홍보하셨다는 그 오픈 채팅방이나 기타 네이버 카페 등 그들만의 커뮤니티도 있겠죠 그걸 두고 굳이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한다? 다른 커뮤니티 대비 폐쇄적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한다는건 글쓴이님이 애니메이션계의 유명인사시거나,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거나, 그들도 쉽게 알지 못하는 소식을 전달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최신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해야 가치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초보를 대상으로 추천하기에는 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라이트유저는(짱구 등을 좋아하는) 지금 저 사이트가 엄청난 덕후력을 자랑하고 좀.. 허들이 높게 느껴질거에요. 굳이 관심사도 아니라 뉴스레터까지 받아보고 싶지 않고 궁금함을 자극하지도 않는걸요.. 그리고 글 제목이나 이미지 등을 좀 더 후킹하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클릭하고 싶게끔요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바이럴이 최선이 맞나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할만한 그룹에 좀 더 공격적으로 홍보해보고, 관련 커뮤니티에 함께 글을 게재해보세요 - 비정기 발송이요? 뉴스레터의 핵심은 정기발송입니다. 언제 글이 올지도 보르는 뉴스레터를 굳이 개인정보 써가며 구독 등록할까요? 글이 쌓이면서 클릭하고 이 집 글 잘쓰네 하면서 구독하게 되는 걸요 지금은 구독자가 있다는 부분에 집중하며 뉴스레터의 찐팬으로 만들기에 집중할 때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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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고다르
    24년 03월 04일
    저도 이 의견에 동감. 바이럴 콘텐츠는 후킹이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이게 답은 아니겠습니다만 바이럴 목적이라면, '우울할 때 보면 좋은 애니메이션', '개 빡칠때 후련해지는 애니메이션' 같은 내용이라면 애니를 잘 모르는 사람도 클릭해 봄직하죠
    저도 이 의견에 동감. 바이럴 콘텐츠는 후킹이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이게 답은 아니겠습니다만 바이럴 목적이라면, '우울할 때 보면 좋은 애니메이션', '개 빡칠때 후련해지는 애니메이션' 같은 내용이라면 애니를 잘 모르는 사람도 클릭해 봄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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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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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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