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않게 이직이 잦은 직장인입니다.
이번회사는 오래다니고 싶었는데...
연협 후 퇴사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잦은 야근으로 건강도 안좋아지고
결정적으로 인사평가 A인데
연봉인상율이 고작 6퍼로 현타가 왔습니다.
포괄이라 야근수당도 없이 일했는데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1년 4개월 다니는 동안 해가 두번 지났지만
첫해는 재직한지 얼마 안되어 30만원 올려주더니
올해도 6퍼인상이라 미래가 안보이네요(평균 3퍼인상)
블라인드에서도 직원들이 인상율에 놀라 다들 퇴사준비글이 올라오더라구요
회사가 운영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익이 수백억이에요
전직장도 1년만에 이직해서 퇴사사유를 열심히 설명했는데 (세번째회사)
또 1년만에 이직이라... 걱정입니다
면접시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기존 퇴사사유는 이렇습니다
추천부탁드려요ㅠㅠ
첫번째 회사 2년 10개월근무
퇴사사유 :업종전환
두번째회사 3년 2개월근무
퇴사사유 : 경영악화(기업회생)
세번째회사 1년 1개월 근무
퇴사사유 : 발전불가
팀장이 가스라이팅으로 괴롭혀 우울증 직전까지 갔고 업무로써도 배우는게 없어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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