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중반에 들어선 사회초년생 직장인입니다
이직때문에 고민인데요
현재 파견직으로 곧 경력 2년이 되고 애매한 인사업무를 맡고 있어 확실한 특정분야의 인사업무를 배우고 싶습니다. (채용관련)
현 회사는 업계 20위정도되는 중견기업이고 사원수는 1000명정도 됩니다.
이제 경력2년을 들고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스펙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다음 이직할땐 정규직으로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공고를 찾던 중 업계1위인 대기업 인사팀 채용관련 - 파견직 채용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자체계약직 전환X)
제가 원하는 기업 + 원하는 직무 + 연봉UP이지만 파견직인게 마음에 걸립니다.
파견직은 거의 경력 인정을 안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 파견직으로 가는게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눈이 높아진건지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작은회사는 가기 싫더라구요 욕심일까요 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게 더 나을까요?
투표 종료
총 29명 참여
파견직-대기업
8(28%)
정규직-중소기업정도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