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회사의 인사담당자압니다.
요즘 문뜩 이런 고민을 하게됩니다. 장기근속자가 많으면(=평균근속기간길어지면) 회사에는 이점이 많을까, 아니면 안좋은 점이 많을까?
- 삼성 등 이직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회사를 제외하고, 중소 중견기업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합니다. 통계상 근속률이 3.9년~4.5년정도 입니다.
- 그럼 남아있는 장기근속자들 대게(?) 두부류로 나눠집니다. 엘리트 집단, 잉여인력...
장기근속자들이 많을 수록 조직문화가 보수적으로 변합니다. 옛것을 찾고 변화에 대해서 잘 받아드리지 않는 성질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리텐션 향상과 퇴직률을 낮추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죠?
아이러니하지만 저는 적정한 퇴직률이 조직과 회사에 더 더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인지못하는 장기근속자가 주는 조직과 회사의 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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