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취헙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서울에서 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직무가 하고싶은 직무가 아니라 (설계를 하고 싶은데 여기서 하는 일은 기획이나 도시부서 서포트수준) 이직 생각중입니다.
건축업계가 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그런지 작년에 취업했을 때보다 공고가 훨씬 적게 올라오네요..
그런중 이번에 지방에서 취업한 동기가 이번에 증원을 한다고 지원해보라고 하더군요.. 급여도 지금보다 괜찮고 회사도 사옥도 있고 원룸도 지원해줘서 조건이 좋은 것 같은데 고민되는게 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면 다시 서울로 이직하는게 어려워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년차가 3년차가 되면 중고신입도 힘들고 경력직으로 설계를 들어가기에는 경력이 없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서울에서 지방이직
투표 종료
총 164명 참여
서울에 남아라
69(42%)
지방으로 이직도 나쁘지않다
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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