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차는 7년차인데 중간에 세무사사무소 4년 다녀서 일반회사 회계팀에서는 경력3년차입니다
현재 있는회사는 1년반정도 다녔는데
ifrs컨버젼,합병 등 많은경험을 했습니다
저희회사는 자회사인데 세무조정이나 현금흐름표는 본사에서 직접 다하고 연결도 모회사에서 다하니까 저희는 별도재무제표만 만들어서 넘겨주기만 하면됩니다.
현재 제가 하고있는 업무는
매입,부가세신고,법인카드및개인경비,충당부채설정,고정자산,리스회계처리,기간비용인식 결산관련 업무 담당하고있고,
내부회계도 담당하고있긴한데 도입해서 구축은 모두 완료한 상태인데 상장준비가 늦춰지면서 중단되었습니다.
문제는 저보다 1년윗연차선배가 있는데 그분이 원가업무를 맡게되면서 중요업무를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저희팀장님은 올해부터 윗연차선배한테 본인이 관리하던 사업계획서나 원과관련 주요업무를 넘기겠다고 하시면서 저한테는 윗연차선배가 하던 자금 관련업무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나름 연차가 찼고 중요업무를 경험하고싶은 마음이있는데 경력에 별 도움 안되는 업무만 하는거같아서 속상합니다
내후년에 상장 목표로하고있는데 상장도 흐지부지되서 안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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