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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신혼초 제 월급으로 생활하고 남편 취직하고 돈관리는 제가 했어요 그땐 저축도 했지만 지금은 아이둘 대출 갚아가며 생활하고 남편은 제 연봉 2배를 받습니다
어디 물어 볼곳 없어 요기에 글쓰기 잘한것 같아요
댓글이 생각들 보면서 저 댓글 쓴 사람들 중 남편에 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제 맘을 아는 분들도 있어 감사해요
수정
남편 용돈 30만원 순수 사용금
점심 담배 커피 야식 외부술자리 교통비 신용카드
대부분 카드 써요
심지여 여러명 밥먹는거 카드 결제하고 현금 받아요
그거는 알고 있지만 터치 안해
이런 상황에 월급을 거짓말한다는게 저는 맘에 걸리는거죠
거짓말 하지 않고 살기로 했는데
그래서 15만원 눈 감았는데 금액이 오르니까 하는 말이에요
취미 있었는데 디스크 때문에 없어요
친구들 결혼해서 술자리도 줄고 개인돈 나갈일 크게 없어요
해명 아닌 해명하네요
그래도 현명한 분들에 답글에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했어요
용돈을 올려주려고요 그리고 이야기 해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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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금액을 거짓말을 합니다
작년에 15만 거짓말하더니
올해들어 30만원씩 거짓말을 합니다
기본급에 야근 출장수당 붙어 급여 금액이
매달 다르기에 그러는것 같아요
비상금 만드나 15만원은 모른척 했는데
30만원은..
모른척 해야될까요?
아니면 이야기를 해봐야 할까요?
남편 개인용돈 30만원에 별도 비상용 신용카드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냥 술마시고 개인적으로도 신용카드 씁니다
님이라면?
투표 종료
총 4287명 참여
모른척 해준다
2891(67%)
이야기한다
139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