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ㅎ...
현재 한강진인근 자취,
본가 노원,
손윗형제랑 룸메이트한다면 논현~강남쪽인데(*역에서도 하차후 20분은 걸어야하는 애매한위치) 환승3번하고 퇴근한 날에 이건 못살겠다 싶었던 기억이...
20일추가) 며칠 사이에 무수한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마다 집 보러 다니느라 바빠 하나하나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여의도부터 시작해서 댓글남겨주신 곳들 돌아다녀보려고요 ㅎ
혹시나 이후에도 적어주신다면... 미혼맞습니다 그리고 아직 20대 중반...이라고 주장하고싶은 나이입니다. 적어도 1년은 더 자유를 누리고 살아보렵니다 ㅎㅎ 부모님은 당신께서는 스무살에 독립했다고 빨리 혼자 자립하라며 본가 오지 말라합니다(애초에 위치도 자차없음 힘들어서 생각도 않지만) 오래오래 다닐회사라 직주근접을 꿈꾸고 있고, 이직해도 비슷한 계열로 여의도 생활 할 것 같네요. 대졸한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부모님 지원을 안 받을 수 없지만... 그래도 전세사기나 요즘 상황을 보면 최대한 손해봐도 괜찮은 가격으로 보고 있습니다(언론보도를 보면중개사까지 짜고치니 믿을 게 없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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