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PR 관련 일을 한지 3년 3개월 정도 된 4년차 마케터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더 버티는게 좋을지 이직하는게 좋을지 선배님들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1. 첫번째 회사
컨설팅 관련 스타트업 (10개월)
연봉 : 2,400
2. 두번째 회사
식품 중소기업(14개월)
연봉 : 3000 > 3200 (4개월만에 오름)
3. 세번째 회사
IT 중소기업(14개월/재직중)
연봉 : 3400 > 3800 (1년 채우고 오름)
< 이직 사유 >
현 회사가 거의 스타트업 개념의 중소기업인데 프로젝트가 직원수에 비해 너무 많으며 최근 6개월간 퇴사율이 매우 높아짐.
중간급이 없고 경영자와 실무(5년차 이하)가 같이 일을 하니 업무 진행 시 문제가 많음.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하면 부려먹을까 하는 태도가 많이 보임.
but 현회사에서 년차에 비해 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실무 능력 향상 + 포폴 쌓음
< 이직 고민 >
현재 4년차이지만 제대로 된 사수와 체계를 갖춘 회사를 다닌 적이 없어 조금 큰 곳으로 이직 희망
but 2년 이상 다닌 곳이 없다는 것에 대한 안좋은 시선의 걱정
좀 더 큰 기업으로 이직 ?
현 회사에서 커리어 쌓아 2년 채우고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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