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않은 6명정도의 직원님들을 모시고 사업체 운영하는 대표입니다.작년도 경기가 안좋아 매출도 40프로 떨어지고 가장오래 다녔던 부장도 자진해서 퇴사했지만 직원들 사기를 위해 24년도 연봉도 20프로씩 인상을 시켜줬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회사안에 주차장 자리가 차량4대가 주차가능합니다. 작년까지만 4대 모두 회사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지만, 부장의 퇴사로 차량 한대를 처분하고 공간이 한자리가 비어있었는데 어느날부터 24년도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이 주차를 자연스럽게 하게되어 직원에게 회사 방문하는 바이어와 업무효율성을 위해 한자리는 비워두는게 좋겠다고, 많이 춥거나 이동하기 불편한 날 빼고는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차량을 가져오길래 겨울이고 춥기도 해서 그런가보다하고 2월까지는 아무말하지않고 설 명절 지나고 다시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사건이 시작되었는데, 기분이 나빠서인지 대표인 저에게 짜증을 내더군요.전 선을 넘은거라 판단하고 다음주부터 단호하게 차량을 금지 시켰더니 복지를 운운하며 생각해봐야겠다고 면전에 이야기를 하길래 무슨 생각이냐고 제가 물었더니 이런복지를 해주는 회사를 더 다녀야할지 말지 고민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그자리에서 사표쓰시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잘 못된 행동일까요?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