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세무사 시험 준비로 인해
32살에 상장사 제조업에 입사하여
2년 차 근무 중인 회계 주니어입니다.
회계로 밥 벌어 먹고 사는 만큼
앞으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생각하는 건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aicpa 준비
2) 세무사 재준비
회계밥을 먹는 이상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답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것을 준비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기계발 방향성(?)
02.12 09:10 | 조회수 1,167
하하허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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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소
BEST제생각엔 나중 개업의 꿈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제일 클것 같습니다. 개업의 꿈이 있다면 무조건 세무사 하시구요..(AI도 한국에서 개업은 되지만 업무범위가 너무 제한적이라..의미가..)
다만 1년에 한번 시험보는 압박, 3년을 넘게해도 떨어질수도 있다는 각오가 있어야겠죠.
반면 AICPA는 부분합격도 있고 시험일자도 자유롭기 때문에 기간이 걸려도 포기만 안하면 붙을순 있는 시험입니다. (물론 포기하는 사람이 더많긴합니다)
회사에서 커리어를 키우는 관점에서는 둘다 좋다고 생갑합니다. CTA는 좀 더 택스에 전문적이되고, AI는 회계, 감사쪽에서 업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솔직히 2,3년 경험보다 공부한번 하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02.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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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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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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