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저는 건축시공, 건설안전 기술사를 취득하고 기술사 사무소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이 조언해주신게 맞습니다.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분야는 제 전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현제 전공, 업무 특성을 봤을때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는 토목의 한 분야네요. 건설쪽 몸담고 계시니 건설안전에도 관심이 많으신건 당연합니다. 제가 현업을 해보니 아무리 좋다고 하는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도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활용하나 입니다. 자세히 보면 기술사는 활용 못하면 장롱면허지만 활용을 하기 시작하면 그 범위가 너무 많습니다. 할 수 있는게 많다는 거지요. 그래서 기술사는 꼭 따야합니다.
지금은 배워 가는 시기이므로 현업 실무를 열심히 배우고 익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지금 하는 일들로 돈을 벌 생각을 하시면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없을 겁니다. 저도 좀더 다양한 실무를 깊이 있게 못해본 후회가 좀 남네요.
결론은 기술사의 중요도 보다는 현업, 적성 , 본인의 관심분야에 맞는 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로 경제 활동을 하는게 목표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술사를 따면 기 때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 때에도 제일 중요한게 기본이니 배울 수 있을 때 현업 열심히 해보세요.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질문자께서 하고 싶은게 있을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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